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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가자미

가자미 사진

기름을 발랐나. 기름 가자미
기름가자미는 우리나라 동·남해, 일본, 오호츠크해, 북태평양 등 넓은 해역에 걸쳐 분포하고 바닥이 펄이나 모래질인 수심 50∼700m 해역에 서식하며 대부분은 300m 이상의 해역에 서식한다. 위치는 동해안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 위치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산란기는 3∼6월인데, 4∼5월이 주 산란기이다. 포란수는 1만5000∼10만1000개로 비교적 많다. 먹이로는 난바다곤쟁이류, 갯지렁이류, 새우류, 오징어류, 단각류 등을 주로 섭취한다.

배가 투명해서 쉽게 구분되는 기름가자미
가자미류는 종류가 아주 많고, 모양이 비슷하여 쉽게 구분하기가 무척 어렵다. 동해에서 어획되는 가자미만 하더라도 기름가자미를 비롯해 용가자미, 줄가자미, 물가자미, 돌가자미, 참가자미, 층거리가자미, 문치가자미, 홍가자미 등 수없이 많아 그 종류를 구분해 내기란 참으로 어렵다. 그러나 기름가자미는 저인망에서 가장 많이 어획이 되고 다른 가자미에 비해 어체가 얇고 등 쪽은 갈색에 가까우며, 배 쪽이 투명해서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비교적 쉽게 구분이 된다.

기름가자미는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며 몸 빛깔은 눈이 있는 쪽은 황색 또는 흑갈색을 띠고, 눈이 없는 쪽은 백색을 띤다. 눈은 크고, 위에 있는 눈은 등 쪽 가장자리 가까이 있고, 아래쪽 눈보다 뒤쪽에 있다.

물가자미라 부르지 마세요, 우리는 달라요
기름가자미는 동해안에서는 미주구리, 물가자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물가자미는 동일한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지만 몸 빛깔이 연한 암갈색 바탕에 크고 작은 흑갈색 또는 유백색의 점들이 흩어져 있으며, 특히 옆줄을 경계로 아래 위에 각각 3개의 큰 흑갈색이 있어 기름가자미와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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